기존 채용과 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은 기관의 특성 및 채용단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, 다음과 같이 변화 됩니다.
NCS 기반 채용은 불필요한 스펙이 아니라 해당 직무에 맞는 스펙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채용 제도로
해당기관의 주요사업 및 수행직무에 따라 영어 등 외국어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직무 등이 있으며, 해외사업을 주관하는 코트라, 코이카, 한국 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사업부서 등 이러한 직무들에서 영어시험 등 어학 테스트는 해당직무를 수행하는 신규직원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직무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볼 수 있습니다.
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인데요. NCS 기반 능력중심 채용은 모든 스펙을 보지 않는 '무스펙' 전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.
해당기관의 직무설명자료 및 직무별 NCS에서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는 자격 등은 직무수행에 '반드시 요구되는 능력'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
됩니다.
따라서 취업준비생들은 해당기관에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직무관련 자격을 사전에 파악하여 준비한다면 취업 준비에 있어 도움이 되겠죠?